여우와 너구리와 토끼

2024/11/10

여우와 너구리와 토끼의 이미지

줄거리

옛날, 옛날, 산 사이의 마을에 뛰는 사람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. 그는 매일 나무 상자에 편지를 넣고 마을과 촌을 다니며 운반했습니다. 그 상자에는 점심의 주먹밥도 들어 있었습니다.

어느 날, 뛰는 사람이 숲을 급히 지나가고 있을 때, 여우와 너구리 그리고 토끼가 그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.

"주먹밥이 먹고 싶네."라고 토끼가 말했습니다.

"나도 그래. 그를 볼 때마다 그렇게 생각해."라고 너구리가 대답했습니다.

"좋은 생각이 있어."라고 여우가 제안했습니다. 그리고 그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.

토끼는 뛰는 사람이 오는 길의 한가운데에 앉았습니다. 뛰는 사람은 토끼를 보고 잡으려고 했습니다. 그러나 토끼는 조금 앞에 뛰어가서 다시 앉았습니다. 몇 번이나 잡으려고 해도, 토끼는 잡히지 않았습니다.

"화났어. 꼭 잡아버릴 테니까."라고 뛰는 사람이 말하며, 나무 상자를 나뭇가지에 걸어놓고 정말로 잡으려고 했습니다. 그 틈에 너구리가 나무 상자를 훔쳐서 숲 속으로 가져갔습니다.

"잘했어!"라고 여우는 기쁘게 말했습니다.

토끼도 되돌아와 나무 상자를 열어 보니, 안에는 편지와 주먹밥이 다섯 개 있었습니다.

"토끼야, 하나 줄게. 너구리야, 너에게도 하나 줄게."라고 여우가 말했습니다. 주먹밥은 아직 세 개 남아 있었습니다.

"어떻게 하지? 네 개가 있으면 두 개씩 먹을 수 있는데."라고 여우가 말했습니다. "잠깐만. 편지 안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지도 몰라."

여우는 편지 한 통을 열었습니다.

"쓰여 있어. 읽을게, 들어봐. '토끼와 너구리에게는 하나씩이다. 나머지는 여우의 것이다. 알겠니?'"

"알겠어."라고 토끼와 너구리가 말했습니다.

결국, 여우는 주먹밥 세 개를 먹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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